광주대-동신대 총학생회 연합 농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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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산면 방문, 본격 수확시기 맞은 양파 캐기 일손 보태
광주대학교와 동신대학교 총학생회가 일손 부족에 허덕이는 지역 농가를 찾아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 대학 재학생과 직원 등 총 24명은 10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함평군 나산면을 방문, 본격 수확시기를 맞은 양파 캐기에 일손을 보탰다.
광주대 진우진(호텔관광경영학부) 총학생회장은 “직접 흙을 만지고 땀 흘리며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지역대학 총학생회 간 교류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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