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심사회봉사단, 전남 무안·함평서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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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사회봉사단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최근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평군을 잇따라 방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5월 30일 무안군에서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일반 재학생들이 참여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6월 2일에는 함평군에서 각 단과대 학생회 소속 재학생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양파 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봉사 참여 학생들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대학교는 앞으로도 농촌과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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