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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재학생, 남태평양 피지서 해외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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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봉사단
댓글 0건 조회 656회 작성일 23-09-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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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광주대 재학생 박민영 씨가 체육활동 후 현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광주대 재학생 박민영 씨와 현지 어린이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항공서비스학과 박민영(19학번학생이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로 해외 봉사를 다녀왔다.

 

박민영 학생은 광주 서구 새마을회(회장 최덕환추천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진행한 대학새마을동아리 해외봉사단원으로 선정돼 준비기간을 거쳐 최근 보름간 피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학새마을동아리 해외봉사단은 피지의 전통가옥인 부레 설립독거노인 가정집 재건축화장실 건축보건 교육벽화 그리기체육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민영 학생은 평소에 하기 힘든 일을 먼 나라에서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전국 대학생피지 주민들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국내외 항공사 출신 교수진영문학 박사경영학 박사 교수들의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과 사회명사학과 동문 특강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 감각과 세련된 매너를 겸비한 경쟁력 있는 항공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또한 재학생들에게 국내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다문화 어린이이주여성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