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학생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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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문화산업대학 학생회는 3월 2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문화산업대학 학생회(회장 김사랑) 출범 연도를 기념하는 의미로 ‘2021기금’으로 명명된 이번 모금 행사는 학생회 주관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17일까지 문화산업대학 11개 학(부)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해 총 121만8,376원을 모금했다.
김사랑(패션주얼리학부 3학년) 문화산업대학 학생회장은 “지진피해 한 달이 지나 이미 다른 경로로 기부한 학우들이 많아 목표액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2,021원 모금행사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금모금 상황은 12일 동안 인스타그램(광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생회)을 통해 실시간 총기부금액과 기부자명단이 공지됐고, 기부금 전달 후 기부증서를 게시해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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