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직원친목회, ‘지구의 날’ 춘계 환경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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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일대 ‘플로킹’ 봉사…“생활 속 봉사활동 통해 지역사회 공헌” 다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직원친목회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22일 전라남도 순천시 선암사 일대에서 2023춘계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원친목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선암사 주차장~선암사 구간을 오가며 2시간 동안 ‘플로킹(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선암사 인근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신입직원 소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보냈다.
광주대 손용우(기획조정팀장) 직원친목회장은 “대학 구성원들과 알록달록 만개한 봄꽃을 벗 삼아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해 뜻깊었다”며 “향후에도 생활 속 작은 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플로킹’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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