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장흥군 대덕면에서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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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 활동, 양파 수확 일손돕기 등 농민들에 큰 위안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6월 1일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와 함께 장흥군 대덕면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운영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대 재학생, 교수와 전남농협 임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대덕면 다목적복지관에서 식사대접,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한편 관내 양파 재배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500평 규모의 양파 수확에도 힘을 보탰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광주대 교수 및 재학생에게 감사하다”며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열악한 농촌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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