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재난‧재해 사전정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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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및 인근지역 하수구 유입구 환경정화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대학원 방재안전학과‧건축학부(건축공학 전공) 교수와 학생 15여 명이 최근 하수구 유입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학교와 인근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펼쳐졌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대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사회 및 재난구호 봉사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민 대상 사회봉사 활동, 재난구호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교육, 재난 발생 시 재해구호 활동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창영 광주대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주임교수와 건축학부장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의 MOU 체결을 통해 재난 안전 및 교육, 봉사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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