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학생들,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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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학생들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광주수영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광주 남구에서 모집한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광주대 학생 50여 명은 23일 경영 예선경기가 열리는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을 찾아 김정숙 여사와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광주대 서포터즈 학생들은 7개 조로 나눠 수구와 경영이 열리는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각국의 선수와 선수단을 응원하고 수영대회 홍보,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개막일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수영대회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김정숙 여사와 함께한 이날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광주대 정수민(국제언어문화학부·4년)학생은 “김정숙 여사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응원해서 파이팅을 더 크게 외쳤다”면서 “대학생 서포터즈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송혜원(도시계획부동산학과·4년)학생 역시 “광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것도 매우 좋은 기회였지만, 오늘은 잊지 못할 하루였다”면서 “김정숙 여사님의 힘을 받아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1천218만원 상당의 종목별 입장권 구매와 16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대회 시상요원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홍보실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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