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보건행정학부 재능기부 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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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보건행정학부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지역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0일 광주대에 따르면 보건행정학부 봉사동아리 그루터기·한마음·호심·찬누리 소속 학생들이 1년 동안 남구요양병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맞춤형 사제동행 전공동아리 활동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식사 돌봄과 말벗, 산책, 종이접기, 네일아트,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대 보건행정학부 이혜승 학부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해 왔다”면서 “올해 봉사활동의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과 예비 보건행정인의 자긍심 함양을 기대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홍보실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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