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2022학년도 재학생 사회봉사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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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9일 학교 학생회관 학생지원처에서 올 한해 가장 많은 봉사를 한 재학생에게 수여하는 ‘2022학년도 사회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학의 이념과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며, 대학생들의 사회봉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는 올해 연간 봉사활동 누적 시간을 종합해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244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주(유아교육과·1학년) 학생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또 195시간 30분을 봉사한 항공서비스학과 주다희(2학년) 학생 등 4명은 학장상을 받았다. 건축학부 박경록(4학년) 등 12명은 사회봉사단장상을 받았다.
강명아 사회봉사단 부단장은 “대학에서 학습한 전공 분야를 통한 재능기부를 비롯해 그 밖에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서 주변 사람들도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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