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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화순전남대병원에 헌혈증서 277매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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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봉사단
댓글 0건 조회 933회 작성일 23-02-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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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학생들이 헌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서 277매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했다.

 

광주대 총학생회는 1월 27일 학교 자원봉사캠프와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2 아름다운 헌혈인연!’ 캠페인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서 277매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

 

황용빈 광주대 총학생회장은 어려운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사랑의 헌혈증을 모아서 병원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기부해주신 소중한 헌혈증서로 치료수술 등 다량의 혈액이 필요한 백혈병 환자 등에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광주대 총학생회는 지난해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서 111매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생명나눔 실천에 함께하고 있다.